4일차..
역시 모닝 커피는 진리..
어제 길거리에 산 황금향과 함께
아침을 맞이 해 본다..
오늘도 무 계획..
선녀와나무꾼 테마파크 를 갔다가
내키지 않아 취소 하고
산굼부리를 가본다
헐... 어제와는 180도 다른 기상..
눈이 내리고 강풍이 불고..
체감 온도는 -10도 이상..
이분...춥다고 이렇게..
우와~~ 많이 춥다
강풍에 눈보라 까지..
풍경에 위로 받으며..
대박 춥다...
오름 들이 한눈에 보인다
산굼부리 인증샷..
으으... 후덜덜덜...
으아아아아아아앙악~~~
저번에 찾았던 몸국..
식당 이름은 신설오름..
여기 괜찮다..
몸국도 참 희안한 맛이다..
표현이 안된다
사진은 몸국수 밥대신 국수를 준다
다시 캠장으로..
으으 많이 춥다
헐... 여기도 강풍에 눈보라 까지..
제법 온다..
어어~~
응?
대박..
제주에서 설켐을 하다니..
지금 이시간도 계속 내린다..
발목 까지 덮었다..
크리스마스 가 다가와서 그런걸까..
암튼 기분은 참 좋다..
발자국.. 발자취...
제주에서 설캠을 할줄이야..
어제는 영상 18도..
오늘은 폭설...
제주의 기상은 참 알수가 없다..
눈이 내려 기분은 좋다...
굿나잇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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