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수제비1 제주도 동계백패킹-5 눈이 와서 그런지.. 전날보다 포근한 느낌 이었다 눈은 밤새 내리다 말다를 오가며 제법 쌓였고.. 차량운행을 걱정해야 할정도 인듯 했다.. 역시 리액터.. 사용률은 거의 절대적 이다 커피를 먹을 때도 밥을 먹을때도 때론 간이 히터 로도.. 언제나 신뢰성 있는 작동에 안심 이 된다.. 이건 본전을 뽑아고 충분히 뽑는듯 하다 오늘 아침은 모닝빵 과 크림치즈.. 밖에서 먹는 건 뭐든 맛있는듯 하다 ^^ 철수 준비를 하고.. 텐트를 접고 장비를 챙기면서 눈이 또 온다.. 이래저래 준비 마치고 출발... 차에 어마무시 하게 눈이 쌓였다 블로그 이웃인 감귤소년 님에게 들려 귤 택배로 보내고 농장도 구경 해 본다 부모님 의 가업을 이어받은 청년.. 농부의 땀은 충분히 보상 받아야 한다 생각 한다.. 점심으로 들른 다..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