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 괜찮은 아웃 도어시계(카시오 프로트렉) 전.. 전자시계 절대 안찹니다.. 정장 착용 시 남자는 시계가 말해준다... 라는 똥품 주의자 라서요 ㅎㅎㅎ 18년 전인.. 31살때 태그호이어 엘레강스를.. 그때 당시 100만원이 넘었던 시계를 겁도없이 덜컥 사고서는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 중고로 팔면 80만원은 받더라구요.. ㅎㅎㅎ 아직 안팔고 곱게 모셔두었죠 무튼... 전 전자시계는 취급 안하던.. 그것도 카시오는 개나 줘버려.. 였습니다.. 일제를 싫어하기도 하고 웬지 전자시계 에 대한 저급이라 여기는 시선이 있었지요.. 몇년 전부터 캠핑을 다니면서.. 아웃도어에 어울리는 시계는 있어야 겠다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가령 고도계나 기압/온도계 같은 기능이 있는 시계들 말이죠.. 검색 하던중 프로트렉 을 알게 되었고 이넘이 꽤 매력.. 2021. 1. 8.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바꾸기 아이폰 1세대부터 쓰다가극악한 as 환경에 질려버려갤럭시로 바꾼게 2015년 입니다 약 6년 갤럭시 쓰다가 다시 아이폰으로넘어왔는데요 오랫만 이라 그런지손에 잘 안익습니다 ^^ 다시 써보니..애플생태계 란 말이 왜 있는지왜 열광 할수 밖에 없는지 알겠네요 우선 사진의 퀄리티가 다릅니다하드웨어 스펙상으론 갤럭시가 나은데결과물은 아이폰이 좋아요사진보정 메커니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색상은 그래파이트용량은 256Giga아이폰 12프로 입니다뭐.. 제품사양이나 성능은많은 포스팅이나 기사들이 있으므로언급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카메라는 카툭튀인덕션 디자인에 튀어나오긴 했지만케이스로 커버 가능하고 렌즈 유리가사파이어 글래스 라 그래도 괜찮겠죠?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 입니다제품명은 맥세이프 가죽케이스이넘 가격이 사악합.. 2020. 12. 29. 제주도 동계백패킹 마무리 5박6일의 여정의 마지막 날.. 전날 호텔에서의 휴식은 꿀맛 같았다. 여유있게 짐을 꾸리고 렌트카를 반납 하고는 공항에 들어서자 서울/경기 권 기상이 예사롭지 않다 이어서 항공기들의 결항과 연착.. 난리도 아니다.. 약 한시간 가량 지연.. 계획에 없던 KAL 라운지에서 기다 리기로.. 얼래? 뭔 라운지가 이래 차려진게 없을꼬... 커피와 다과류가 전부다 국제공항 이라면서 이건 뭐.. 만만한 감귤 쥬스 하나 묵고.. 과자 한개 묵고.. 연착 이래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여기가 인천공항 음식점 보다 훨 좋다.. 제주는 눈이 녹아 문제 없는데.. 김포가 문제니.. 연착 이라서 인지 브릿지도 없이 공항 반대편 까지 버스로 이동 후 탑승 어쨌든 무사히 여정을 마치고 복귀.. 길빈파파 덕에 시작했.. 2020. 12. 29. 제주도 동계백패킹-5 눈이 와서 그런지.. 전날보다 포근한 느낌 이었다 눈은 밤새 내리다 말다를 오가며 제법 쌓였고.. 차량운행을 걱정해야 할정도 인듯 했다.. 역시 리액터.. 사용률은 거의 절대적 이다 커피를 먹을 때도 밥을 먹을때도 때론 간이 히터 로도.. 언제나 신뢰성 있는 작동에 안심 이 된다.. 이건 본전을 뽑아고 충분히 뽑는듯 하다 오늘 아침은 모닝빵 과 크림치즈.. 밖에서 먹는 건 뭐든 맛있는듯 하다 ^^ 철수 준비를 하고.. 텐트를 접고 장비를 챙기면서 눈이 또 온다.. 이래저래 준비 마치고 출발... 차에 어마무시 하게 눈이 쌓였다 블로그 이웃인 감귤소년 님에게 들려 귤 택배로 보내고 농장도 구경 해 본다 부모님 의 가업을 이어받은 청년.. 농부의 땀은 충분히 보상 받아야 한다 생각 한다.. 점심으로 들른 다.. 2020. 12. 23. 이전 1 2 3 4 ··· 14 다음